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영화 코드>, tomato=없음, popcorn=없음)] [include(틀:평가/IMDb, code=tt3303446, user=6.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detective-conan-private-eye-in-the-distant-sea, user=3.1)]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영화 코드>, presse=없음, spectateurs=없음)]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영화 코드>, user=없음)]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44381>, user=3.62)]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53288, user=3.4)]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영화 코드>, user=없음)]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영화 코드>, user=없음)]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DGD23, user=3.1)]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1773, light=43.4, star=2.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영화 코드>,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없음)]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78684, expert=없음, user=5.6)] ##[include(틀:평가/CGV, code=<영화 코드>, egg=없음)]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22867, user=4.1)] '''명실상부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 역대 최악의 극장판'''으로 평가받으며 이전까지 최악 취급 받던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감벽의 관]]은 적어도 소재 선정은 정말 뛰어났고 하다 못해 이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설정 오류는 없었다.''' 덕분에 11기는 상당한 [[재평가]]가 이루어졌을 정도였다. 15기를 기점으로 위세가 기울어져갔던 코난 극장판의 최악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실하고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엉망진창인 추리, 난무하는 고증 오류, 캐릭터 붕괴, 부실한 전개, [[자위대]]라는 소재(국내한정), [[욱일기]], 억지 신파극 같은 연출과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 말도 안 되는 액션 때문에,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될 최악의 극장판으로 취급받고 있다. 지나치게 부실하고 개연성 없는 추리와 각본. 정도를 넘은 [[https://c1.staticflickr.com/9/8406/29446706605_deedca29c5_o.gif|과장된 액션]], 속출하는 설정 오류와 임팩트 없는 얄팍한 연출 등이 지적되며 개봉 당일부터 혹평을 받았다. 이 영화를 30분 정도만 봐도 범인이 누구인지는 초등학생들도 다 알 수준으로 추리를 형편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핫토리가 카즈하가 있는 앞에서 하이바라를 코난과 대화할 때처럼 '작은 누님'이라고 부르고, 아가사가 카즈하 앞에서 하이바라가 원래 과학자였다는 말을 한다거나, '''코난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 [[아오야마 고쇼]]는 탐정은 울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코난이 우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 거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코난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온 건 이 극장판이 최초. 그런데 30주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 부분은 '''아오야마의 검수를 맡은 부분'''이라고 한다. 원래 자신 안에서의 탐정은 울지 않지만 이 장면에서는 란을 구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분노, 두 번 다시 란을 못 만날지도 모른다는 절망에서 나온 눈물이기 때문에 OK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란이 바다에 빠진지 시간이 꽤 지난 상태였기 때문에 대부분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고, 그 넓은 망망대해에서 란을 찾는다는 것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충분히 눈물을 흘릴 상황이었다.]이 나오는 등 [[캐릭터 붕괴]]에 혹은 [[설정붕괴]]에 가까운 내용이 여러 개 나온다. 액션 부분의 문제점은 비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축구공의 위력이 이지스 구축함의 5인치 함포가 돌아갈 수준의 위력이다.'''[* 한국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 신형 함정들이 공통적으로 탑재하는 [[Mk.45 5인치 함포]]는 시스템 전체 무게가 무려 28톤이다. 이마저도 기존의 함포에 비하면 대단히 경량화된 것이고, 이 함포가 구동하는 방식이 유압 및 전동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영화적인 허용이라고 도저히 봐주지 못할 수준이다.] 그 정도면 신체가 멀쩡히 남아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거의 70년대 일본식 [[신파]]극에 가까운 유치한 감성의 연출을 보여줬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1851|각종 리뷰]]에서도 보여지듯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는 극장판. 일본에서도 스토리와 추리 어느 부분에서도 혹평받았지만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특히나 좋게 볼 점이 단 하나도 없는 작품이다. 그럼에도 코난의 인기를 업고 일본에선 흥행은 했다. 36.1억 엔을 돌파했고 역대 5위의 성적이다. 이 작품 때문에 [[일본]]에서 마블의 [[아이언맨 3]]가 흥행이 부진했을 정도. 다만 영화의 부실한 완성도와 심각한 수준의 각본과 전개와는 별개로 일본 입장에선 자위대라는 소재 자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다 보니 일본 본국에선 영화 자체를 비판하지 소재와 주제를 비판하는 경우는 리뷰에서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다만 이후 순흑의 악몽이나 비색의 탄환 등 연출면에서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는 후기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코난 극장판 중 여전히 평가, 인지도가 낮다. 추리물로 봐도 액션물로 봐도 매우 시원찮은데다 여타 극장판들중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은 암흑기의 코난 작품들보다도 훨씬 부실하고 미흡한 스토리 전개와 유치한 연출, 자위대가 소재라는 점 이외에는 전혀 본 작품만의 개성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들이 원인으로 작용되어 극장판 중 팬들에게 언급 빈도도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혹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성공했는데 이 작품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코난 극장판은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평가가 아무리 낮아도 계속해서 흥행에서는 크게 대박이 터진다.]] 물론 절해의 탐정의 흥행 기록은 곧바로 후속작들의 압도적인 흥행에 금방 갱신되고 묻혀버리지만. 이후 21기를 비롯해서 26기 흑철의 어영 등등 흥행에서도 본작을 크게 압도하고 평가도 훨씬 좋은 최신 극장판들이 등장하면서 절해의 탐정은 계속해서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